퇴직금 계산기, 퇴직금 계산방법, 퇴직금 수령방법,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및 서류

퇴직금 계산기

 

퇴직금 계산기

내가 받을 퇴직금이 얼마인지 알아보려고해도 막상 막막하고 헷갈리시죠? 저도 퇴사를 앞두고 미리 계산해보려고 해도 용어도 어렵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모른채 회사에서 주는대로  받기에는 찝찝하더라구요.

 

 

 

 

그럴때 저는 퇴직금 계산기를 사용해서 알아본적이 있는데요.  

나의 퇴직금액이 궁금하신 분들은 퇴직금 계산기를 활용하여 정확한 금액을 미리 알아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

 

퇴직금 계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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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내가 받을 퇴직금이 어떻게 계산이 되는지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퇴직금은 근로자가 1년 이상 근무했다면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입니다.  퇴직금 계산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퇴직금 = 1일 평균 임금 × 30일 × (근속연수/365)

 

 

- 1일 평균 임금: 퇴직 직전 3개월 동안 받은 총 급여에서 그 기간의 총 일수로 나눈 금액. (기본급, 상여금, 각종 수당 등도 포함)  
- 근속연수: 입사일을 기준으로 퇴직일까지의 근무 기간. (출산, 부상, 질병, 육아로 인한 휴가 등 산정기간 중 특별한 상황으로 휴업이 있을 경우는 제외)

 

 

퇴직금 계산 방법의 기본적인 기준을 알더라도 여전히 무슨 말인지 모르실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그렇다면 기본적인 계산방법을 알았다면 이제는 간편하게 퇴직금 계산기를 사용해서 빠르게 퇴직금액을 알아보세요.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

 

 

퇴직금 계산기 (고용노동부 출처)

 

퇴직금 수령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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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이 끝난 퇴직금은 바로 계좌로 입금되지 않는데요. 그렇다면 퇴직금 수령방법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 먼저, 본인 명의의 IRP 계좌 개설이 필요합니다. (거래 중인 은행에서 개설하는 것 추천)
• IRP 계좌를 개설했다는 서류를 회사에 제출합니다. 이때 퇴직 전에 계좌를 개설하고 서류를 미리 제출하시는 것이 번거로움이 없겠죠?
• 퇴직 후 14일 이내 퇴직금이 정산되고 개설한 IRP 계좌로 입금이 되면 해당 금융기관에 방문,  퇴직금을 수령하시면 됩니다. 

 

이때 일시금 수령과 퇴직연금으로 수령이 가능하며, 

 

• 일시금 수령은 스스로 자산을 자유롭게 운용하며 재정관리를 할수 있으며
• 퇴직연금으로 수령할 경우는 금융기관을 통해 운용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재정관리가 가능합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및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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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으로 인정된 상황이라면 퇴직금의 일부를 중간 정산할수 있는데요. 중간 정산이 되는 사유와 필요서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중간 정산 사유와 필요 서류 

 

• 거주목적의 주택 구입의 경우: 주택 매매 계약서, 주민등록등본
• 거주지의 전세금 또는 보증금 인상의 경우: 기존 임대차계약서, 임대인과의 재계약서, 보증금 인상 내역서
• 주택임차 보증금 마련의 경우: 임대차계약서, 주민등록등본
• 본인, 배우자, 직계존비속의 질병이나 부상으로 6개월 이상의 치료를 요하는 경우 : 진단서, 장기 요양 필요 소견서
• 파산신청이나 개인회생 절차를 진행하는 경우:  법원으로부터 발급된 파산 신청서 또는 개인 회생 신청서
• 본인이나 가족의 학비 부담의 경우: 해당 가족의 재학 증명서, 학비 영수증

 

퇴직금은 직장인에게 매우 중요한 자산입니다. 퇴직금 계산기를 활용하여 정확한 금액을 확인하시고 재정 계획을 세워 그에 맞는 수령 및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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